말레이시아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,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지오파크로 지정된 랑카위. 그 중심에는 다음 4곳의 대표 지질공원이 있다. 각 지질공원은 서로 다른 지질과 생태, 문화적 유산을 품고 있어, 여행 목적에 따라 방문지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.

🧱 1. Machinchang Cambrian Geoforest Park

소개

• 위치: 북서부 (스카이캡 / 스카이브리지 지역)
• 추천도: ⭐⭐⭐⭐⭐ (최고 인기, 지질+관광 복합형)
• 지질적 특징:
  • 형성시기: 약 5억 5천만 년 전 (캄브리아기)
  •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사암·셰일 기반 퇴적암
  • 파도무늬, 고대 생물의 흔적, 고립 절벽, 단층 구조 등
• 자연경관: 절벽과 능선, 고산 열대우림
• 주요 명소: Gunung Machinchang, Telaga Tujuh 폭포, SkyCab, SkyBridge
• 추천 대상: 트레킹·케이블카·경관 감상 중심의 여행자

✅ 차별점: 지질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지형 + 관광시설 밀집 (케이블카 등)

주요 액티비티

**1. 🚠 케이블카(SkyCab) 탑승 (**⭐⭐⭐⭐⭐)

• 동남아 최고 경사의 케이블카, 총 3개 정류장

• 정점에서는 남부 태국까지 조망 가능

• 내국인과 외국인 탑승 비용 구분되어 있음

🔍 차별 포인트: “지질공원을 상공에서 조망하는 유일한 방법”

**2. 🌉 스카이브리지(SkyBridge) 산책 (**⭐⭐⭐⭐⭐)

• 고산지대 절벽 위 곡선형 다리, 바닥 일부 유리 구조

• SkyGlide(경사 엘리베이터) 또는 트레킹으로 접근